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농연 제19대․20대 및 한여농 제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렸다.

한농연회장으로 취임한 양진모 회장은 “읍면동 회장을 비롯한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힘을 합쳐 김포농업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여농 정선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여성농업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각 기관 및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임하시는 민재식 회장과 박미영 회장에게 김포농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김포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