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마을 힐스테이트 2단지(입주자대표회장 정해창)에서는 4일 설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월곳에 위치한 김포시 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예지원" 에 김포금쌀 20포대와 슈퍼타이 10kg 56포등( 2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예지원"은 시각 장애인 박창윤 목사가 2008년 월곳면 용강리에 설립한 제체 및 뇌병변 장애인 50여명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곳으로 김포시와 삼보장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법인시설이다.
한편, 수기마을힐스테이트 2단지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증장애인복지시설 "가연마을"에 같은 금액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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