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미연)와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송승헌 교수)는 지난 22일 김포수산나의집(원장 유경호)어르신분들에게 멋진공연과 함께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2002년 3월 10일 창립되어 현재 여성경제인 34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2003년부터 독거노인지원,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나눔과 사회환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국악협회 지부장이신 조옥란 지부장님의 멋진 공연과 검단농협 섹스폰 동호회 회원님들의 감동과 흥이 있는 공연과 사)김포시여성경제인협회와 김포수산나의집,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사전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협의하여 전복죽, 초밥, 동파육, 계란요리를 준비해 어르신들에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렸다.
조옥순 어르신은 멋진 공연과 연주를 들으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또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손길선 어르신은 흥에 겨워 너무 신나는데 몸이 움직일 수 없어 아쉽다며 큰 박수로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 이미연 회장님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걸 보면서 우리회원들도 감사하며 이번의 인연으로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갈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 하셨다.
김포수산나의집 유경호 원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 회원님들과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님과 학생 및 공연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수산나의집 가족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