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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김포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경인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사 100인이 문재인 후보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금 지원 제도’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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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사 100인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생애 ‘최초 주택구입 자금 제도’를 지지하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3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대표 오 정록씨를 비롯한 이들은 선언문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주택을 구입한 대다수의 국민이 하우스 푸어로 전락하고, 이로 인한 경인지역 신도시 조성 지역과 택지 개발지구 등의 신규 주택시장 및 지역 부동산 경기의 끝없는 추락과 지역 경제를 보면서 18대 대선에 출마한 유력 3인의 대통령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검토하고 판단한 결과 문재인 후보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자금 제도’만이 현실적인 대안이며, 돌파구라고 판단하여 정책지지를 선언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부동산 공인중개사(22회) 오 정록 대표를 비롯해 허 광석(22회), 서 연호(22회), 유 미선(17회)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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