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겠습니다”. 회기를 제외한 시간을 쪼개 지역구를 돌아보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경기도의회 이계원(새누리당.김포) 의원은 모든 일에 정성과 솔직함을 다하며 만나는 시민마다 열심히 일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지역구 곳곳을 발로 뛰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 몸으로 실천하는 보기 드문 부지런함이 온몸에 베여 있다.

특히 이 의원에 대해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것은 도내 활발한 의정 활동은 물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항시 귀담아 듣고 김포시청 공무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상황 파악에 나선 뒤 이를 즉각 실천에 옮겨 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사실에 김포시민들이 이 의원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 중에 하나다.

이 의원은 최근에도 지역의 숙원 사업의 하나인 김포시 사우동 간선용수로 제방정비공사와 걸포동 완충녹지 보완사업, 신향공원 조경석 쌓기 사업과 관련 4억5천만원의 도비를 확보 지역주민의 갈증을 해소한 바 있다.

김포시 사우동 간성용수로 제방정비 사업은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간선용수로 제방도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농기계와 차량 교행이 가능하게 되고 주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걸포동 완충녹지 보완사업과 신향공원 조경석 쌓기는 금년 12월까지 녹지폭을 고려하여 2m까지 성토하고 학교경계를 중심으로 스트로브잣나무, 전나무 등 상록수를 밀식한 방음림을 조성하여 소음저감과 도로변 각종 분진·먼지 등을 차단하여 완충녹지의 기능을 할 수있도록 했으며 신향공원의 하단부에 조경석을 쌓아 법면유실을 방지하여 인근 학교와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결 할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이렇듯 이 의원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은 물론 김포도시철도사업 등 대형사업으로 인한 김포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 시급한 주민 사업은 도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이의원은 항상 그렇듯이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표정만큼이나 김포의 미래는 밝아 보였다.

신아일보 이심택 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