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 수기마을힐스테이트 2단지 소재 "수기마을 아트홀" 에서는 중견 초대작가 5인의 대표작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수기마을 아트홀 개관 열번째 전시회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옥경(유화). 안춘희(서양화). 이은화(채색화). 손성숙(파스텔화). 이민자(유화) 작가의 대표작이 모두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는 "5인의 작가, 5인의 시선" 이란 타이틀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본 전시회 시작에 앞서 출품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시간을 갖고 작품 속에 깃든 특별한 이야기와 작품을 만들게 된 동기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2주 간격으로 열리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감상에 수기마을 주민들은 년중 어린들의 손을 잡고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아트홀"이 단지내에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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