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파출소(소장 이정재) 직원들이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아 김포수산나의집(원장 유경호)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곶파출소 이정재 소장은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신 어르신들이 인상적이었고,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며,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유경호 원장은 “불철주야 대곶지역의 안보와 치안을 위해서 애쓰시는 와중에 어르신들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