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관절센터 황대희 과장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의 동종이식건과 혼합이식건 사용에 대한 비교 연구(Second-Look Arthroscopic Assessment of Arthroscopic Sing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Mixed Graft Versus Achilles Tendon Allograft)” 논문이 정형외과 영역 SCI급(과학자들의 논문인용건수가 많은 학술지) 학술지중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AJSM(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8월호에 발표 되었다. 김포우리병원 관절센터 황대희 과장은 연구 논문을 통해 스포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손상된 후방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에 있어 기존의 동종 이식건(타인의 인대를 사용 하여 인대를 재건)에 비해 최신 지견 수술법인 혼합 이식건(타인과 본인의 인대를 혼합한 인대를 사용하여 재건)이 인대의 강도와 고정력을 강화 시키고 수술후 인대 재파열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인에게 있어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발생률”에 관한 연구 논문이 지난 7월 미국관절경학회지인 “Arthroscopy”지에 발표되는 등 김포우리병원 관절센터 황대희 과장의 정형외과 영역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학술지들로부터 인정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