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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발로뛰는 행정’기대가 크다

등록날짜 [ 2012년07월18일 00시00분 ]

유영록 김포시장‘발로뛰는 행정’기대가 크다

“후반기는 보다 강력한 리더쉽을 펼치겠다 ”민선5기 반환점을 돌아선 유영록 김포시장의 일성이다.

1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반기 성과 보고회를 갖은 유 시장은 부메랑으로 돌아와 전반기 내내 발목을 잡았던 도시철도 관련, 기초적 사안들이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이제부터는 김포시 재정난 해소를 위한 도시철도 조기착공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시 재정 사업으로 추진했던 기획과는 달리 민자유치를 포함하는 2트랙을 시도함으로써 운신의 폭을 넓힐 계획임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특히 민간 제안사가 김포시의 요구를 수용, 2017년 착공 시기를 맞추는 동시에 추가재정 지원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밝혀옴에 따라 정부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 늦어도 10월말 까지 법적, 재정적인 부분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철저히 검토, 기종 선정 및 조기착공을 위한 전열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반기 미흡했던 행정 조직을 과감하게 쇄신, 강력한 리더쉽을 통한 시정을 펼침으로서 대시민 봉사행정의 틀을 확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언론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 과장들을 언론과 자주 접하게 하고 시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게 함으로서 보다 열린 행정에 만전을 기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 시장은 어느 때보다 자신감을 보였다.

중전철 공약으로 전반기 내내 곤혹을 치뤘던 유 시장으로서는 집권 후반기는 어느 때보다 모든 면에서 절실함이 가득하다.

정치인으로 등극했으나 2년이 지난 지금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뚜렸하다.

현장 행정에 익숙해져 있다.

발로 뛰는 행정에 시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아직도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공직자끼리 소통이 부족하다는 볼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인사 관련 뒷이야기도 세간에 입에서 끊임없이 튀어나온다.

세련되지 못한 공직자들의 일처리에 민원인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이 모든 것이 남은 임기동안 유영록호가 해결해야 할 숙제다.

신아일보 이심택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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