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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김창집으로 새로운 김포 만들어 달라

등록날짜 [ 2012년04월01일 00시00분 ]
가운데 한명숙 대표가 김창집 후보(우측)를 지원키 위해 1일 양촌읍 5일장에 왔다.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가 같은 당 김창집 후보를 지원키 위해 1일 민속5일장이 열린 김포시 양촌읍을 방문했다.

한 대표는 선거유세에서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한명숙이 김포에 왔다”면서 “이번 4.11 총선이 중요한 선거로 누굴 찍느냐에 따라 서민이 살 수도 있고 서민이 절망할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대표는 “지난 이명박 4년 동안 우리 아이들의 성적표와 더 졸라 맬 수 없는 허리띠만 그대로이고 모든 것이 다 올랐다”면서 “야학과 봉사 진료 등 소외된 이웃과 소통해 온 야권단일후보, 국민승리후보 김창집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나아가 한 대표는 “김창집 후보의 상대인 새누리당의 유정복 후보가 구제역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게 한 책임자로 김포를 책임질 자격이 없다”며 “사람이 바뀌어야 김포가 달라진다. 김 후보를 국회에 보내주면 김포를 무한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통합진보당의 정왕룡 전 예비후보도 야권지원 유세에 합류해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냐”고 질문을 던지면서 “과거 빨강색을 싫어해 빨강색을 마녀사냥 하듯 다루던 사람들이 이제는 파란색에서 빨강색으로 바꾸고 민간인 사찰을 하고도 노무현 정권에서 한 일이라며 운운하고 있다. 이런 오만한 새누리 정권을 여러분의 손으로 심판해야 하지 않겠냐”고 역설했다.

또 다른 한편, 김동식 前 김포시장도 가세해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출신지가 다 다르다. 그러나 김포에 산다면 전부 김포인인데 지역감정을 조장하며 김포인 언급을 하는 유정복 후보는 김포사람이 아닌가 대답해 달라”고 말하고 “지역감정을 야기하는 유 후보는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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