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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고 싶다.”고창중학교 진로체험의 날

“고창중학교,‘진로체험의 날’지역인사와 학부모 직업인 16명 특강 운영”
등록날짜 [ 2011년12월21일 00시00분 ]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고창중학교(교장 이규동)에서는 2011년 12월 17일(토) ‘진로 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명예교사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2교시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학부모 10명과 지역사회인사 6명이 명예 강사로 참여한 교육 기부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강사들은 직업의 특성, 구체적으로 하는 일을 비롯하여 직업인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 및 직업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보람을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연예인 김정민을 비롯한 유명인사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의사, 도예가, 공인회계사, 전통복식연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예기획사 사장, 건축가 등 학생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직업군의 강사들을 섭외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강이 끝난 후 1학년 김성수군은 “진로 체험을 통해 평소 관심 있었던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더욱 열심히 미래를 준비 해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로 체험의 날’ 특강에 참여한 강사들은 ‘수강하는 중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수업 집중도가 인상적이었으며, 학생들의 질문 또한 구체적 이었고, 일부 언론에서 간혹 제기되는 교육현장의 무질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며 학생들의 수업자세와 진지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창중학교는 1차 명사초청 강연(법조인 및 언론인 특강), 2차 대학탐방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는 ‘진로체험의 날’ 행사로 학부모와 지역인사 직업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규동 교장(고창중학교)은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해 중학교 과정에서 다양한 직업을 탐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의식을 내면화하고, 나아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자기주도적인 능력을 신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번 “진로 체험의 날” 행사는 형식보다는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창한 홍보와 구호보다는 학생이 스스로 인생진로를 탐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모델로 삼은 직업군도 다양화해 내실을 기했다.

김포지역 교육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는 이번 행사가 지속되고, 다른 학교에도 전파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객원기자 이 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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