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회장 이선일)는 지난달 26일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2010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전회원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바르게살기 회원들 간의 결속과 법질서 지키기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협의회 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 이재문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장관, 박성권 부시장, 정하영 시의회부의장과 시도의원, 김포포럼 이종환대표 등 내.외빈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하해주었고 ‘바르게살기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한 선진 국민의식 개혁과 법질서 확립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부 행사로는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결의문은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국가로서의 국격향상을 위하여 ‘법질서 확립 운동’에 앞장서며 생활 속 법과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기본이 바로선 사회, 쾌적한 환경의 고품격 지역사회 만들기의 의지를 담았다.

이선일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이라고 단체 소명을 강조하고 “사람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닌 사회적 존재이며 인간관계에서 진실.질서.화합이 성립되지 않고서는 올바른 삶, 건전한 사회, 건강한 국가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우리 모두, 나 자신을 가다듬고, 이웃을 존중해야 하며, 질서를 지키고 화합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