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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시민과의 대화

등록날짜 [ 2010년07월18일 00시00분 ]

양촌면의 현안은 양곡뉴타운과 한강신도시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그리고 양곡고등학교의 노후시설 김포금쌀 가격 지원 등이 주를 이뤘다.

15일 시민과의 대화 둘 째 날인 이날에도 유영록 시장은 시 국·과장들을 대동했으며 피광성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그리고 안병원 도의원이 참석해 양촌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강세(노인회장)- 기존 복지회관이 양곡택지개발에 포함돼 컨테이너를 임시로 사용하는 실정으로 노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양촌면에 종합복지회관을 지어 달라.

•유 시장- 시급하게 해결토록 하겠다. 작년부터 실태 파악에 있고 양촌, 대곶, 통진의 우선순위에 넣어 건립토록 하겠다.

▲오명섭(흥신리 주민)-양곡구도심에 관한 시의 입장을 듣고 싶다. 이에 찬성하는 주민들과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다. 또한 양곡초등학교와 성당의 이전 및 존치에 관해 시장의 의견을 듣고 싶다.

•유 시장- 이 사업은 주민들이 주가 돼서 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가 중요하다. 초등학교와 성당의 존치에 관한 의견은 주민들의 의견을 재확인해 진행토록 하겠다. 또한 오는 23일 주민설명회가 있을 예정으로 촉진계획에 관한 설명과 주민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정대로라면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위원회를 구성해 공사가 착수되도록 추진하겠다.

▲최용주(학운1리장)- 올 1월에 새아침대화에서 건의한 바 있는 학운리 주민들의 21개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을 달라. 또한 도시가스 공급과 학운리 915번지 일대에 용도지역을 변경해 달라.

•유 시장- 1월에 건의한 사항은 잘 알고 있다. 언급한 도시가스 공급은 100세대 이상에 공급되는 도시가스사의 방침에 어려움이 있다.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기에 공급토록 하겠다.

또한 용도변경 지역은 일단 자연취락지구로 지정하는 쪽으로 추진토록 하겠다.

▲이홍천(양곡고등학교장)- 기존 학교와 신설 학교의 시설격차 해소를 위한 시의 투자가 됐으면 한다. 예산의 적절성을 강조한다.

양곡고등학교 급식소는 경기도에서 실태를 파악 중에 시급한 개선을 요구한다는 시정사항을 받았다. 양곡고 급식소는 관내 최하위 시설이다. 12년 전 건립된 시설로 시설개선이 절실하다. 또한 양곡고 체육관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해 학생들의 이용이 불편하다. 학교부지에 들어있는 체육관을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바람직 하지 않다. 개선해 달라.

•유 시장- 학교에 대한 시의 지원체계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낀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뀔 것이다. 급식소와 체육관 등은 학교를 방문해 개선점을 찾겠다.

▲양곡초 교장- 학교를 아무나 들어올 수 있어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있다. 이는 전국적인 양상으로 안전지킴이 같은 제도를 만들어 학생들의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유 시장- 학생들의 안전은 중요하다. 이에 대해 경찰서와 협의 중으로 빠른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다.

▲오진용(이장단협의회장)-거물대천 오염원 차단 및 수질개선 조치가 필요하다.

•유 시장- 축산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공장폐수 배출업소 등을 단속하겠다. 더불어 하천정비에도 힘을 쓰겠다.

▲김희수(학운초등학교장)- 산업단지 내 초등하교 등, 하교에 학생들이 많은 불편과 위험에 노출돼 있다. 학교 앞에 육교를 설치해 달라.

•유 시장- 양촌산업단지 내에 횡단보도, 신호등, 보차도 분리휀스 및 과속카메라 설치를 하였음. 현재는 육교를 철거하는 추세로 추후 운전자들의 서행과 어린이 및 보행자들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확충해 나가겠음.

▲최병종(김포농민회장)- 김포금쌀인 추청벼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떨어져 가격보존이 어려움에 따라 이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이 필요함.

•유 시장- 김포금살에 대한 얘기는 다른 면에서도 나온 것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임. 본인 역시 서울의 아는 구청장 등에게 도움을 요청해 쌀 판매대 설치 등 김포쌀 소비에 앞장 설 것임.

▲구래리 주민들- 신도시 제척지구 앞에 보성빌라에 사는 사람들로서 빌라 앞 신축종교건물이 들어 서면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기존의 진, 출입로들 제거하고 시설도로를 냈으나 불편이 많음. 이에 대한 대책도 요구바람.

•유 시장- 현장을 답사해 문제점을 해결토록 하겠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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