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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시장은 화합과 상생의 발판위에...

등록날짜 [ 2010년07월02일 00시00분 ]

김포시민회관에서 1일 개최된 민선5기 유영록 시장 취임식은 모처럼 여야로 갈라진 민심을 한곳에 모은 화합의 장처럼 보였다.

2천5백여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정치적 리더십을 가진 이들의 축사를 통한 덕담은 김포시의 희망을 보는 듯 했다.

이날 유 시장은 취임사 말미에 전임시장에 대한 존경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자신이 준비했던 화환을 단상 아래로 내려가 전임시장에게 건네주었고 전임시장은 유시장의 팔을 높이 쳐들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피력했다.

이 광경을 바라보는 시민들이 뜨거운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유정복 의원 또한“김포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네 편 내 편이 없다”라는 말로 분위기를 띄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낮은 자세는 언제나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렇다 김포시민 모두는 역사의 땅인 이곳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가꾸어 나갈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떠나는 이는 새로운 리더를 도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고 4년간 김포를 책임져야 하는 유 시장은 전임자가 이루어 낸 일들을 부정적 시각이 아닌 냉정한 판단으로 김포시정을 이끌어 갈수 있는 지혜와 아량이 필요할 때다.

지금의 국내현실은 반대를 위한 반대 소신 없는 말장난 상대방 흠집 내기 적인지 아군인지도 분별이 가지 않는 정치인들의 행태에서 희망의 빛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는 소용돌이 속에 그래도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김포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생각의 건전함에 유 시장은 화합과 상생의 발판위에 김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민선5기의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아일보 이심택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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