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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잃어버린 4년, 도시철도사업 결국 제자리 걸음”

유정복 의원 ‘전구간 지하화’발언, 민선4기 무능력 인정한 것
등록날짜 [ 2010년05월12일 00시00분 ]

김동식 김포시장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5월 10일 유정복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 지하화’하겠다고 한 발언은 민선4기의 무능력함을 공표한 것”이며 “결국 도시철도사업은 지난 4년간 제자리걸음만 맴돌았을 뿐,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다.”고 11일 언론보도문을 통해 비판했다.

김 시장 예비후보는 도시철도사업의 추진과정 속에 “유정복 의원은 한 가운데 있었으며, 국토해양부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중전철의 실현불가능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과거 중전철을 주장하다가 경전철로 선회하는 등 정치쇼의 달인 경지에 올라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김 후보는 “김포도시철도는 2004년 7월 확정된 사업으로 당시 건설교통부(전 강동석 장관)로부터 ‘사업비는 사업시행자(토지공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족 시 국고지원 등을 통해 추가 지원한다.’는 공문서까지 받아 놓은 사업이었으나, 그 후 김포 한나라당과 강경구 시장은 중전철 공약(2006. 5.31) →경전철 선회(2007. 7.12) →고가경전철(지하철 불가) →지하철 건설(2010. 5.10)하겠다.”며 “4년의 시간만 허비하고 향후 김포시는 엄청난 교통대란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한결같이 자신이 추진하고 주장한 기고나 기자회견 내용 그대로 발표된 김포시 한나라당 지하철 건설 발표를 보니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할 뿐”이라며 “개인적인 정치적 출세를 위해 김포시민을 철저히 유린하고 기만한 김포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철저히 심판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4년이 지난 지금도 또 다른 후보가 한술 더 떠 국철도 아닌 14개 민간회사가 합자하여 만든 9호선을 연장한다는 사탕발림으로 시민들을 현혹한다.”며 “이는 표를 얻기 위해 시민과 김포의 미래를 저당 잡히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또 김 후보는 일부 시민들의 9호선 연장 주장에 대해 “두 가지를 간과하고 있는 데, 그 하나는 9호선은 국철이 아닌 민간회사이며, 또 한 가지는 9호선이 연장된다고 해도 지난 2009년 mbn에서 보도한 대로 부천과 검단을 거쳐 신도시에 이르는 노선이라며, 이는 김포시를 위해 결단코 득이 될 수 없는 노선”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도시철도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자신은 줄곧 김포시의 미래와 발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가장 최적의 신개념 첨단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뜻을 굽히지 않았던 진정성을 시민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금이라도 정치인과 모든 시민이 뜻을 모아 김포에 맞는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장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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