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담당 책임자라는 이사람 아직 젊다고 하는데 갑자기 퇴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시장한테 자리 보장받고 그만두는것이 아닌지. 아니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인지 정확히 알필요가 있네요. 이런 사람 자리 만들어서 내보내면 큰일 저질러요. 시민을 가볍게 아는놈들 끝까지 추적해서 나쁜짓 못하게 해야합니다. 역세권 사장으로 나간다는 소문도 있구요. 도와준게 많으니 거기서 데리구 가겠지요.시장님이 부탁하면 안들어 주겠어요.여하튼 능력 있는 사람들 이에요.경찰과 검찰이 슬슬 움직일때가
기사를 보니 관계자가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것을 초딩도 알만하다.
누구는 모하나 모르겠네.
과연 시장이 제대로 보고도 못받았을까 그것 또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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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07.12 13:58
도시담당 책임자라는 이사람 아직 젊다고 하는데 갑자기 퇴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시장한테 자리 보장받고 그만두는것이 아닌지. 아니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인지 정확히 알필요가 있네요. 이런 사람 자리 만들어서 내보내면 큰일 저질러요. 시민을 가볍게 아는놈들 끝까지 추적해서 나쁜짓 못하게 해야합니다. 역세권 사장으로 나간다는 소문도 있구요. 도와준게 많으니 거기서 데리구 가겠지요.시장님이 부탁하면 안들어 주겠어요.여하튼 능력 있는 사람들 이에요.경찰과 검찰이 슬슬 움직일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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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농부
07.11 23:27
대를 이어 김포에서 살아온 시민으로서 한 말씀 드린다.
중전철을 놓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 놓겠다던 시장님의 말씀을 잊지 못하는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 량 짜리 경전철이 다니게 될 김포를 상상하면 가슴이 아프다. 서울의 바로 옆에 살면서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경전철을 놓아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 차라리 김포 시민이 늘어난 후에 제대로 된 지하철을 놓는 것이 나을 뻔했다.
좋다. 달랑거리는 두 량짜리 경전철이 다니는 김포에 살자.
그런데 지하 경전철을 유치하고 유지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시 재정을 걱정하는 소리를 날마다 듣고 함께 걱정해야 했다.
시 재정이 부족하므로 걸포지구와 풍무지구 역세권 사업으로 재정을 해결하려 한다는 김포시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고 발전하는 김포시를 기대했건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알짜배기 걸포지구를 민간업자에게 넘긴다면 어마어마하게 부족하다던 김포시 재정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부족하지도 않았는데 엄살을 했단 말인가? 아니면, 시 재정은 거덜나던 말던 상관없고 어느 민간업자의 배만 불리는 일을 김포시 공무원들이 저질렀다는 말인가?
이심택 기자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는 시민들이 좌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반드시 전모를 밝혀야 한다.
시장님은 무슨 생각으로 민간업자 배불리는 일을 승인했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무얼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걸포동 일대와 사우동 일대의 개발 사업을 동시에 계획했으면 동시에 시작할 일이고, 두 지역 모두 김포시 재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할 일이다. 걸포동 역세권 사업은 이미 도 승인까지 마쳤는데 민간업자가 개발한다는 이 사실을 도대체 어떠한 의도로 이해해야 옳다는 말인가?
대대로 김포에 뿌리를 내리고 산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는 일이다. 공무원으로서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지는 못할망정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편안히 살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깊은 밤 잠못드는 날이 많을 것이다. 김포시민 모두에게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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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농부
07.11 23:27
대를 이어 김포에서 살아온 시민으로서 한 말씀 드린다.
중전철을 놓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 놓겠다던 시장님의 말씀을 잊지 못하는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 량 짜리 경전철이 다니게 될 김포를 상상하면 가슴이 아프다. 서울의 바로 옆에 살면서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경전철을 놓아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 차라리 김포 시민이 늘어난 후에 제대로 된 지하철을 놓는 것이 나을 뻔했다.
좋다. 달랑거리는 두 량짜리 경전철이 다니는 김포에 살자.
그런데 지하 경전철을 유치하고 유지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시 재정을 걱정하는 소리를 날마다 듣고 함께 걱정해야 했다.
시 재정이 부족하므로 걸포지구와 풍무지구 역세권 사업으로 재정을 해결하려 한다는 김포시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고 발전하는 김포시를 기대했건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알짜배기 걸포지구를 민간업자에게 넘긴다면 어마어마하게 부족하다던 김포시 재정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부족하지도 않았는데 엄살을 했단 말인가? 아니면, 시 재정은 거덜나던 말던 상관없고 어느 민간업자의 배만 불리는 일을 김포시 공무원들이 저질렀다는 말인가?
이심택 기자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는 시민들이 좌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반드시 전모를 밝혀야 한다.
시장님은 무슨 생각으로 민간업자 배불리는 일을 승인했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무얼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걸포동 일대와 사우동 일대의 개발 사업을 동시에 계획했으면 동시에 시작할 일이고, 두 지역 모두 김포시 재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할 일이다. 걸포동 역세권 사업은 이미 도 승인까지 마쳤는데 민간업자가 개발한다는 이 사실을 도대체 어떠한 의도로 이해해야 옳다는 말인가?
대대로 김포에 뿌리를 내리고 산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는 일이다. 공무원으로서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지는 못할망정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편안히 살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깊은 밤 잠못드는 날이 많을 것이다. 김포시민 모두에게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