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에 기존에 지어진 크린넷보다 월드 아파트에 옆에 지어질 집하장은 규모가 최소 2배이상이며 월드 주민들은 사용하지도 못하는 시설입니다. 주민들이 이기적이라 비난하시기 전에 자세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월드 주민들은 제대로 된 설명회 없이 주민 동의도 받지 않고 남의 집 쓰레기가 갑자기 내 집앞에 모인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어제 시위에 월드아파트 지역의 시의원 조차 시위에 나와 주민의 의견을 듣지 않았습니다. 의원님 지역주민이 오죽하면 거리로 나왔겠습니까? 지역주민이 무슨말을 하는지 들어보고 어떻게 해결 해야할지 주민의 의견을 들어봐야 대책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의견을 들어보실길 바랍니다.
소각장처럼 태워서 오염물질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 아파트들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지하 수송관으로 모아 처리하는 시설물이지요.
그럼 월드주민분들은 쓰레기 처리 안하나요?
못들어 오게 관철 꼭 하시고 월드아파트 주민들께서는 단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세요.
사전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쓰레기집하장의 건축승인은 시청과 LH의 졸작일 뿐입니다.
쓰레기집하장은 대형 쓰레기기통에 불과합니다. 직장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월드 주민들이 일어나면 빼앗긴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쓰레기 집하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는 것이 하는 일의 전부라고 합니다.
10년후에 다시 기계설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0년후 다시 교체해야할 단순한 집하장에 1000억 이라는 공사비를 투자한다면 매년 10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추운날씨에 오죽하면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주부들이 거리로 나가겠습니까?
아~드디어 월드가 일어섰군요,100명이 아니라 250명은 넘은것같던데요.듣자하니 집회신고를 80명밖에 하지않아서 어르신들은 그냥 집에 들어가시게 하고 주부들만 간거로 알고 있는데..처음이라 당황해서 그렇지 두번째부터는 더욱더 집회가 커질걸로 압니다. 추운날씨에도 참여하신 월드 주민께 박수 보냅니다. 월드주민 홧~~팅
월드아파트에도 크린넷 투입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설이 들어오지 않는지요? 만약, 새롭게 짓는 신도시내 아파트들만 크린넷 투입구를 만들고 월드아파트에는 시설해주지 않고 크린넷시설만 주변에 짓는 것이라면 주민들께서 강력히 항의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월드아파트가 크린넷 시설의 혜택은 보고싶고 크린넷시설은 못들어오게 한다면 이기적이지요. 월드아파트주민들은 영원히 크린넷 시설 혜택을 절대 보지 않을 것이고 지금처럼 냄새나는 쓰레기수거차량이 단지내로 돌아다녀도 괜찮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힌 다음, 월드 아파트 인근에는 크린넷시설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데모하는 것이 맞지요.에이, 이기적인 사람들
신도시내에는 모두 쓰레기차 없이 지하 수송관로로 모아 처리하는 기간시설로 어디엔가는 꼭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혹 월드아파트에는 크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거라면 몰라도
고창중학교옆에 설치된 크린넷시설과 같은거지요? 월드주민분들 한번 견학해보세요. 냄새나 협오스런거 별로 없고 깨끗합니다.
장기동 동사무소도 장기동크린넷시설 바로 옆에 지을 예정으로 악취나 환경오염문제가 있다면 동사무소를 바로 옆에 짓겠는지요?
월드주민분들 좀 지나친 것 같군요.
현재처럼 쓰레기수거차량 다니지 않고 지하수송관로로 투입하도록 시설하면 아파트환경 엄청 깨끗해 집니다.
장기동 크린넷 견학한번하고 데모하는 거 생각하세요.
외부에서 봤을땐 지나친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