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는 사용도 못하고..냄새는 월드주민이 맛아야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김포시민이란분이 글을 올린것 넘 웃기네요.
그분은 어디 사는지 몰라도 그분집앞에 설치 한다면 좋으시겠어요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도 않고선 너무하네요
우리 아이들을 위한다면 쓰레기 집하장은 절대로 들어와서는 안돼요..
LH공사는 쓰레기 집하장 건설 추진을 즉시 철회하고 기승인된 최초개발계획대로 진행하라!
아울러 유영록 시장님께서는 2010. 7. 29일 현장에서 지시하신 담당직원의 국토부 및 LH와의 협조지시내용과 과정의 타당성을 재차 점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초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비전 중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도입”을 내세우며 원활한 분양을 위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이는 새로이 건설되는 지역의 수혜입주자에게는 틀림없는 매력이 되겠지만, 기존 거주자의 지역에 건설되는 시설로 더구나 비수혜자에게는 독이 됨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로 기존 거주자의 건강과 환경은 물론 재산권 까지 말살하려는 착상이다.
여기에서 쓰레기 집하장 토지이용계획 변경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1. 2006.12.13. 최초개별계획승인 내용은 ‘고창초교 인근’ 및 ‘모담산 북측’으로
2. 2007.10.29. 개발계획 1차 실시계획승인 내용은 ‘고창초교 인근’을 ‘장기동 산 69 일
대’로 변경하고, ‘모담산 북측’으로
3. 2008.12.22. 개발계획 4차 실시계획(2차)승인 내용은 ‘장기동 산 69 일대’를 ‘모담산
북측’으로 병합하였던 것을
4. 개발계획 6차 실시계획(3차)승인 신청을 ‘모담산 북측’을 ‘장기동 산 69 일대 (2번의
위치에서 45m 위치이동)’으로 변경하고, 지금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10. 7. 중순 김포2동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있었던 “자동
클린넷 시스템”에 대하여 당시 신도시개발국 주명걸 국장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 하였으며, 유영록 시장님께서도 “주민과의 의논을 거쳐 향방을 정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동년 7월 29일에는 유영록 시장님께서 직접 쓰레기 집하장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국토부 및 LH와 적극 협조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우리 전원마을의 주민은 최초개별계획 승인 내용 또는 개발계획 4차 실시계획 2차의 내용 그대로 추진할 것을 단호히 요구하는 바이다.
댓글을 읽다보니 정말 화가나는군여..
월드주민들의 이기심이라 말하시는분..김포시민???
자기집 옆에 생긱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얼마나 떻떻하지 못하면 자기 이름도 밝히지 못한채.. 그렇게 월드주민들을 비방하는건지..
김포시민은 아니신것 같네요..
월드 아파트 기존 10년이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런 시설이 꼭 필요하다면 월드아파트 주민들에게 무용지물인 시설이니..
꼭.. 필요한 곳으로 이전해 간다면.. 월드 주민들도 이렇게 분노하고 있진 않을겁니다..
주민들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머리가 있다면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셨으니.. 잘 눈이 있으면 잘 읽어보시구여..
소각장처럼 태워서 오염물질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 아파트들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지하 수송관으로 모아 처리하는 시설물이지요.
그럼 월드주민분들은 쓰레기 처리 안하나요?
못들어 오게 관철 꼭 하시고 월드아파트 주민들께서는 단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세요.
사전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쓰레기집하장의 건축승인은 시청과 LH의 졸작일 뿐입니다.
쓰레기집하장은 대형 쓰레기기통에 불과합니다. 직장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월드 주민들이 일어나면 빼앗긴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쓰레기 집하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는 것이 하는 일의 전부라고 합니다.
10년후에 다시 기계설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0년후 다시 교체해야할 단순한 집하장에 1000억 이라는 공사비를 투자한다면 매년 10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추운날씨에 오죽하면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주부들이 거리로 나가겠습니까?
아~드디어 월드가 일어섰군요,100명이 아니라 250명은 넘은것같던데요.듣자하니 집회신고를 80명밖에 하지않아서 어르신들은 그냥 집에 들어가시게 하고 주부들만 간거로 알고 있는데..처음이라 당황해서 그렇지 두번째부터는 더욱더 집회가 커질걸로 압니다. 추운날씨에도 참여하신 월드 주민께 박수 보냅니다. 월드주민 홧~~팅
월드아파트에도 크린넷 투입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설이 들어오지 않는지요? 만약, 새롭게 짓는 신도시내 아파트들만 크린넷 투입구를 만들고 월드아파트에는 시설해주지 않고 크린넷시설만 주변에 짓는 것이라면 주민들께서 강력히 항의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월드아파트가 크린넷 시설의 혜택은 보고싶고 크린넷시설은 못들어오게 한다면 이기적이지요. 월드아파트주민들은 영원히 크린넷 시설 혜택을 절대 보지 않을 것이고 지금처럼 냄새나는 쓰레기수거차량이 단지내로 돌아다녀도 괜찮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힌 다음, 월드 아파트 인근에는 크린넷시설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데모하는 것이 맞지요.에이, 이기적인 사람들
신도시내에는 모두 쓰레기차 없이 지하 수송관로로 모아 처리하는 기간시설로 어디엔가는 꼭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혹 월드아파트에는 크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거라면 몰라도
고창중학교옆에 설치된 크린넷시설과 같은거지요? 월드주민분들 한번 견학해보세요. 냄새나 협오스런거 별로 없고 깨끗합니다.
장기동 동사무소도 장기동크린넷시설 바로 옆에 지을 예정으로 악취나 환경오염문제가 있다면 동사무소를 바로 옆에 짓겠는지요?
월드주민분들 좀 지나친 것 같군요.
현재처럼 쓰레기수거차량 다니지 않고 지하수송관로로 투입하도록 시설하면 아파트환경 엄청 깨끗해 집니다.
장기동 크린넷 견학한번하고 데모하는 거 생각하세요.
외부에서 봤을땐 지나친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