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위에 월드아파트 지역의 시의원 조차 시위에 나와 주민의 의견을 듣지 않았습니다. 의원님 지역주민이 오죽하면 거리로 나왔겠습니까? 지역주민이 무슨말을 하는지 들어보고 어떻게 해결 해야할지 주민의 의견을 들어봐야 대책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의견을 들어보실길 바랍니다.
LH사는 새로 입주할 주민들의 말은 무섭고, 월드 주민들의 말은 우습냐!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쾌적한 시설 이라면 수혜해택을 받는 아파트 앞에다 지어라! 부실경영으로 지탄받지 말고, 애초에 계획했던 2개의 집하장을 1개로 합쳐서 대규모로 짓는 것도 재정적인 문제로 변경한 것으로 아는데, 더 이상 월드 주민들을을 무시하는 행태는 보이지 말아라!
항상 그랬듯이,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또 그냥 이렇게 지나가나 보내요.김포시청에서도 이런걸 노렸을 겁니다,월드주민 여러분!부디 잊지말아요, 1월5일 그함성을그의지를 그리고 그자리를 만들었던 사람들의 노고를 그분들도 가정이있고,그들만의 사생활이 분명히 있을진데 모든걸 뒤로하고 그자리를 만들어온 그분들의 수고를 부디 잊지 말아 주세요.
수백억을 들여서 아무 관계도 없는 아파트 옆에 바로 신도시의 온동네 쓰레기 몽땅모아서 아무 관련도 없는 월드아파트 옆에 집합시킨다고 합니다
쓰레기는 쓰기기일뿐입니다. 결국 처리를 해야하고 약품이 들어가고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아무리 지하화하고 약품을 써도 결국에 주변에 환경 문제를 일으켜 무서운 발암 물질과 환경 호르몬을 발생시킬것입니다ㅣ
주면 아파트는물론 북서풍를 직접적으로 받는 월드아파트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될것입니다
쓰레기를 집하한다는 발상 자체가 우습지 않습니까?
검증되지 않은 설비를 멋도모르고 먼저설치한 신도시에서 주민들 민원이 빗발치고 있읍니다
변변한 유명 시설도 없는 김포의 48번 국도 대로변에 설치해서 김포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겠네요
수백억을 들여서 집하장을 설치를 해서 얻는 효과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추진 당사자는 효과를 제시하세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운영은 또 김포시민 세금이 되겠지요. 이에 대한 대책도 없습니다
4대강과 똑같은 사업입니다. 집하장 건설업체, 부품 수입업체 등만 혜택이 가는 백해 무익한 사업입니다. 김포시 결국에 애물단지를 얻게 되는것이고 김포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깨끗하고 문제가 없다면 필요로하는 아파트 한가운데에 설치하는것이 타당하지요
월드 아파트 주민이 바보입니까 ?
왜 10년이상 착실히 김포에 세금내며 살고있는선량한 월드주민에게 파란을 일으키나요
LH공사는 쓰레기 집하장 건설 추진을 즉시 철회하고 기승인된 최초개발계획대로 진행하라!
아울러 유영록 시장님께서는 2010. 7. 29일 현장에서 지시하신 담당직원의 국토부 및 LH와의 협조지시내용과 과정의 타당성을 재차 점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초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비전 중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도입”을 내세우며 원활한 분양을 위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이는 새로이 건설되는 지역의 수혜입주자에게는 틀림없는 매력이 되겠지만, 기존 거주자의 지역에 건설되는 시설로 더구나 비수혜자에게는 독이 됨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로 기존 거주자의 건강과 환경은 물론 재산권 까지 말살하려는 착상이다.
여기에서 쓰레기 집하장 토지이용계획 변경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1. 2006.12.13. 최초개별계획승인 내용은 ‘고창초교 인근’ 및 ‘모담산 북측’으로
2. 2007.10.29. 개발계획 1차 실시계획승인 내용은 ‘고창초교 인근’을 ‘장기동 산 69 일
대’로 변경하고, ‘모담산 북측’으로
3. 2008.12.22. 개발계획 4차 실시계획(2차)승인 내용은 ‘장기동 산 69 일대’를 ‘모담산
북측’으로 병합하였던 것을
4. 개발계획 6차 실시계획(3차)승인 신청을 ‘모담산 북측’을 ‘장기동 산 69 일대 (2번의
위치에서 45m 위치이동)’으로 변경하고, 지금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10. 7. 중순 김포2동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있었던 “자동
클린넷 시스템”에 대하여 당시 신도시개발국 주명걸 국장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 하였으며, 유영록 시장님께서도 “주민과의 의논을 거쳐 향방을 정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동년 7월 29일에는 유영록 시장님께서 직접 쓰레기 집하장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국토부 및 LH와 적극 협조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우리 전원마을의 주민은 최초개별계획 승인 내용 또는 개발계획 4차 실시계획 2차의 내용 그대로 추진할 것을 단호히 요구하는 바이다.
쓰레기집하장은 들어서는데 월드주민들은 이용을 못하는 거라면 이유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월드주민이 이용못하는 쓰레기집하장 건설을 한다라는 이유로 농성하는 것이라야 다른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지요. 위 농성사진이나 기사내용에나 전혀 그런 언급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민비다 하게 생각하게 되지요. 농성이유가 월드주민이 이용못한한다는 시설물임을 정확히 호소하였다면 왜 주변에서 호응을 안하였겠습니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쓰레기 집하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는 것이 하는 일의 전부라고 합니다.
10년후에 다시 기계설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0년후 다시 교체해야할 단순한 집하장에 1000억 이라는 공사비를 투자한다면 매년 10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추운날씨에 오죽하면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주부들이 거리로 나가겠습니까?
월드아파트에도 크린넷 투입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설이 들어오지 않는지요? 만약, 새롭게 짓는 신도시내 아파트들만 크린넷 투입구를 만들고 월드아파트에는 시설해주지 않고 크린넷시설만 주변에 짓는 것이라면 주민들께서 강력히 항의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월드아파트가 크린넷 시설의 혜택은 보고싶고 크린넷시설은 못들어오게 한다면 이기적이지요. 월드아파트주민들은 영원히 크린넷 시설 혜택을 절대 보지 않을 것이고 지금처럼 냄새나는 쓰레기수거차량이 단지내로 돌아다녀도 괜찮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힌 다음, 월드 아파트 인근에는 크린넷시설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데모하는 것이 맞지요.에이, 이기적인 사람들
추운 날씨에도 약25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월드 주민의 쓰레기집하장의 뜻과 김포시가 백년지 대계의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쓰레기집하장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시작의 불꽃은 작았지만 이 도화선이 약 2500세대의 월드 주민들 그리고 김포시민 모두가 일어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집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전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쓰레기집하장의 건축승인은 시청과 LH의 졸작일 뿐입니다.
쓰레기집하장은 대형 쓰레기기통에 불과합니다. 직장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월드 주민들이 일어나면 빼앗긴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거라 확신합니다.
아~드디어 월드가 일어섰군요,100명이 아니라 250명은 넘은것같던데요.듣자하니 집회신고를 80명밖에 하지않아서 어르신들은 그냥 집에 들어가시게 하고 주부들만 간거로 알고 있는데..처음이라 당황해서 그렇지 두번째부터는 더욱더 집회가 커질걸로 압니다. 추운날씨에도 참여하신 월드 주민께 박수 보냅니다. 월드주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