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동식 “유영록 후보 거짓공약” 비난

등록날짜 [ 2010년05월30일 00시00분 ]

무소속의 김동식 후보가 민주당의 유영록 후보가 거짓공약 한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9일 언론보도문을 통해 “유 후보의 선거 공약서에서는 ‘국책사업’이라고 공약하였으나, 불과 며칠도 되지 않아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 재정사업’으로 한다고 원칙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자신의 질의와 유 후보의 선거공약서‧보도자료의 내용비교를 통해 “유 후보가 9호선 연장에 대한 구체적 방안과 대책도 없이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는 거짓공약임이 확실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 후보의 언론보도문

유영록 후보 거짓공약 스스로 인정

공약서와 달리 해명자료 통해 “9호선 연장 지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

유영록 후보는 지난 27일, 본인이 제기한 ‘9호선연장의 허구성’에 대해 유감의 표시로 언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유영록 후보는 해명자료를 통해 스스로 9호선 연장이 거짓 공약임을 인정하였다. 그 명확한 증거를 표를 통해 비교 해 보겠다.

김동식 후보 질의

유영록 후보 선거공약서

유영록 후보 해명 보도자료

사업 방식

국책사업

지자체 재정사업

사업 기간

2010년 6월부터 지속추진

3~4년이면 충분하다

 

노선

 

언급하지 않음

기존 경전철 노선

관련근거 제시

서울시 MOU 체결 예정

청와대,국회,국토해양부 등과 적극 협의

언급하지 않음

2012년 9호선 연장 실패시

사퇴 발언

대선까지 미이행 시 사퇴 공언

토론회에서 3차례 공언했으나, 해명자료에선 의지일 뿐이라고 말바꿈.

소요 예산

국책사업으로 전환

이미 6년이 지난 2007년 용역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당시 산출자료는 2004년 자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음.

교통대란 대책

없음

2013년 신도시 입주 가능성 없음.

고속화도로 및 제2자유로 개통으로 교통수요가 분산됨

* 김동식 후보의 질의에 대한 유영록 후보의 선거공약서와 해명자료 내용비교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유영록 후보는 9호선 연장에 대한 구체적 방안과 대책도 없이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는 거짓공약임이 확실히 밝혀졌다.

가장 확실한 증거가 사업방식에 대한 유 후보의 원칙 없는 주장이다. 유 후보의 선거 공약서에서는 ‘국책사업’이라고 공약하였으나, 불과 며칠도 되지 않아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 재정사업’으로 한다고 원칙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

사업방식부터 오락가락 가닥을 잡지 못하고 일을 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민을 상대로 거짓을 일삼고 있으니 가슴 아픈 일이다.

사업방식부터 거짓공약임이 밝혀졌으니 사업기간, 재원조달 방안 등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거짓방안임이 확실히 밝혀졌다.

민선3기 시장을 역임하며 김포신도시와 도시철도사업을 유치한 사람으로서 유 후보에게 정중히 요구한다. 유 후보는 거짓공약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유 후보가 진정 김포를 위한다면 ‘후보사퇴’ 해야 할 것이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경구 “이런 코메디가 없다” (2010-05-30 00:00:00)
김포민주당 긴급 기자회견, 한나라당 강경구 시장후보의 불법·탈법선거 비판 (2010-05-30 00:00:00)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