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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정식 가져

등록날짜 [ 2010년05월21일 00시00분 ]

김포민주당이 오는 6.2 지방선거에 대해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20일 사우동 원마트 앞 사거리에서 가졌다.

손학규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늘 희망적인 아침을 맞이했으나 오후 들어 정부의 천안함 침몰이 북의 소행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훗날 국치일로 기억될 것으로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부터 하고 결과를 발표해야 했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이어 손 선대위장은 “북한의 어뢰에 의한 천안함 침몰로 인해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 등은 모두 군법회의에 회부될 일로 사십 육명의 장병을 수장시킨 이명박 정부를 6.2 지방선거에서 준엄하게 심판하자”고 역설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에서 야권연대가 성사됐다. 김포도 야권연대가 성사돼 민주당을 꽃피우는데 김포에서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영록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김포는 한나라당의 아성으로 알려져 있다. 한나라당이 18년 동안 김포를 꾸려온 결과가 경전철과 신도시 미분양이다. 이런 한나라당을 심판하자”면서 “유정복 의원이 망가트린 김포를 민주당이 복원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역설했다.

이어 유 후보는 “지금 김포는 변화하고 있다. 야권단일화가 이뤄져 김포의 평화민주세력들이 뭉쳤다. 모 신문 여론조사에서 강경구 한나라당 후보와의 차이가 1.5%가 났으나 국민참여당 정왕룡 후보의 7.4%를 더하면 강경구 후보를 이긴 것이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민주당은 열심히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다가갈 것이다. 야권단일화에 힘을 몰아 달라. 그 힘으로 김포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김창집 위원장은 “경기도 야권단일화에 손학규 위원장이 많은 고생을 하셨다. 크게 힘써 큰일을 하셨다. 그래서 김포도 뭉쳤다. 이제 1.5% 차이도 넘어 앞서고 있다. 한나라당 시장 8년 동안 경전철을 갖고 놀았으나 급하니까 경전철을 지하화한다고 헛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유영록 후보가 지하철 9호선을 연장시킬 유일한 후보이다”고 말했다.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의장은 “손학규 위원장의 언급이 김포 시민들에게 큰 힘을 준다.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유영록 후보는 내가 도의회의장 시 너무나 가깝게 지내 잘 아는 후보이다. 알은 작지만 단단한 유영록 후보는 충분히 김포를 이끌 자신이 있는 후보이다. 이번 6.2 선거에서 기필코 당선시켜 김포의 새살림을 꾸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김포민주시민연대가 민주당 유영록 후보를 김포시민후보로 추대하는 식이 있었고, 이적 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오늘은 기쁜 날이다. 야권단일화를 위해 정말 많이 뛰었다. 유영록 후보를 김포민주시민의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고 말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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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 6.2 지방선거 필승 다짐” (2010-05-21 00:00:00)
“한나라당 후보, 6.2 지방선거 필승 다짐” (2010-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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