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윤숙 “한나라 천막 정신 살릴 터”

등록날짜 [ 2010년05월12일 00시00분 ]

조윤숙 김포나선거구 한나라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컨테이너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예전 한나라당의 천막당사 정신을 살려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의원 예비후보는 “먼저 협소하고 불편한 자리에 모시게 돼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예전 한나라당이 가장 어려웠던 시절, 박근혜 전 대표의 천막당사 정신을 생각하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적은 곳에서 컨테이너 사무실을 열게 됐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만큼은 가장 크게 받고 있음이 제겐 힘이 된다”역설했다.

이어 조 후보는 “이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재평가를 받아 다시 지역구 의원으로 재 입성해 지난 4년간 못 다한 일을 유정복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들과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크신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덕경 시의원은 “조 후보가 지난 민선4기 땐 조 후보가 홍일점 여성시의원이었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조 후보를 중심으로 한나라당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김포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영화 자원봉사자는 “역경을 딛고 재선에 도전하는 조 후보를 위해 1호 자원봉사자가 됐다. 조 후보를 김포여성계에선 조다르크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지혜와 정의, 의리가 있는 조 후보야 말로 김포지역을 맡겨도 후회하지 않을 후보이다”고 말했다.

이학용 장기동 주민은 “과거 김포시의 여러 곳에 민원을 넣었으나 해결이 안 됐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에게 부탁했더니 현장을 10번 이상 방문해 처리됐다”며 “조 후보의 이런 모습이 정치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학용씨는 “조 후보의 이런 모습이 생활정치이다. 생활 속에서 불편한 것을 다른 정치인들이 조 후보처럼 함께 고민해 해결할 때 김포는 작은 모습이나마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유정복 국회의원은 “드디어 김포에도 천막당사가 떴다. 천막당사는 예전 한나라당 박 대표시절 가장 어려웠던 때로 나 스스로를 던져버리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바랬던 정신을 말하는 것이다”며 “개소식에서 주민들에게 먼저 말하게 하는 조 후보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지난 4년의 시의회 의정생활을 통해 조 후보는 검증된 후보로 조 후보가 민선4기에는 김포 최초의 여성 시의원이었다면 이번에는 최초의 지역구 여성의원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조 후보의 당선으로 조 후보와 우리를 위한 꿈을 실현해 가자”고 역설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장으로 누가 적합한가! (2010-05-12 00:00:00)
이계원 “김포와 한나라당에 꼭 필요한 사람 되겠다 (2010-05-12 00:00:00)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