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왕룡 "김포 야권연대 존중돼야"

등록날짜 [ 2010년04월26일 00시00분 ]

민주당 김포지구당에서 한솥밥을 같이 먹던 동지끼리 연일 상대를 비방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등 빈축.

국민참여당 정왕룡 시장후보는 야권연대 무산과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김포에서 합의파기는 결국 경기도 전체지역의 합의파기로 직결되기 때문에 기존 합의가 4당 사이에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

또 그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의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택되야 한다는 주장을 차단키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

특히 이날 정 후보는 중앙에서 논의되지 못한 시·도의원의 연대논의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김포민주당 내 시·도의원 후보들 중 한나라당 출신 후보자들에 대한 민주당의 자체 정리가 선결돼야 하며 김포에서 2번에 거쳐 낙선한 유 후보가 경쟁력이 있는 것이냐며 평가절하.

그는 또 경쟁력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는 민주당 유 후보의 주장에 대해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것이 경쟁력이냐”며 “현재도 기호 2번에 얹혀가는 것 뿐이라며 바닥정서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반박.

정 후보는 이어 “비전의 제시와 소통능력이 경쟁력”이라며 “얼마 전까지 한나라당에 있던 사람을 공천하는 민주당은 이번 연대의 기본틀인 반MB·반한나라당이라는 기본 선까지 넘은 것으로 정체성까지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고 민주당을 겨냥해 성토.

선거대책 홍보국장을 맡고 있는 노계향 국장은 “많은 사람들이 김포는 한나라당 판이라고 말하는 상황의 단초를 마련한 사람이 유영록 후보”라며 “이길 수 있었던 대통령 탄핵상황에서의 선거에서 유 후보가 패한 것이 결국 지금의 김포상황을 만들었다”고 정 후보 주장에 가세.

중부일보 천용남 기자(cyn@joongboo.com) 제공.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장수 도의원 예비후보 (2010-04-26 00:00:00)
유승현, 휴일맞이 유세 박차 (2010-04-26 00:00:00)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