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방치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또한 동지역 등에 대해서는 가로청소원 58명을 투입하여 크린넷 주변 쓰레기 수거와, 주택가 및 상가 이면도로, 버스 승강장, 주요 지점에 대한 청소를 집중 실시했다.
클린도시과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청소 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해 이동식 CCTV 설치, 경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단속활동과, 주민 계도를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김포를 찾는 분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